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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우수교원 선발

2019학년도 강의우수교원 교육철학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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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학년도 강의우수교원 교육철학
작성자 교수학습지원센터 등록일 2022-06-16 조회 240
첨부  

2019학년도 강의우수교원 교육철학

 

 

‘가르치는 일’은 나에게 어떤 의미이며, 나에게 이것은 왜 중요한 것입니까?

 

 

 

 

▪ 가르치는 일은 내게, 학생들에게 언어는 물론이며 경제와 경제학의 세계화의 중요성을 알리며, 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의미이며, 세계화를 섭렵한 학생들에게는 무한한 기회가 열려져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개인적인 영달과 우리나라의 고급인재를 육성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금융학과 배*영 교수)

 

▪ 교수가 되고 교육철학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한참을 생각하다가 다른 교수자들은 어떠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증이 생겨 EBS 다큐멘터리 최고의 교수라는 책을 본 적이 있다. 여기에는 8명의 교수들의 교육철학이 담겨있었고, 하나하나 읽어 나가며 나의 교육철학과 비슷한 교수자를 찾기 시작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조벽 교수의 철학이었다. 조벽 교수의 철학은 다음과 같다. ‘교수가 질문하고 스스로 답하는 강의는 최하급 강의, 교수가 질문하고 학생이 답하면 조금 발전한 강의, 학생이 한 질문에 교수가 답하면 바람직한 강의다. 최상급 강의는 학생이 한 질문에 다른 학생이 답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나에게 있어 가르치는 일이란 뻔한 이야기 같지만 교수라는 직업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이며, 가장 보람있는 일로, 내가 교수자로서 해야 할 역할은 교과목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학생이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하는 것이다. 이는 조금 먼저 간호학을 전공한 선배로서 간호학의 발전에 대한 나의 노력이다.  (간호학과 김*​리 교수)

 

▪ 교수의 의미: 먼저 사람을 키우는 일이며, 사회에서 의료건축 전문가로서 자라나기 위한 기초역량을 대학에서 가르치는 일이다. 이는 자원이 없는 한국의 경우 인재양성이 국가경쟁력을 갖추는 일이므로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지닌 우수한 인재양성은 사람을 살리고, 국가를 살리는 일이다.

중요도: 의사는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고, 교수는 사람의 소명을 구하는 일이니만큼, 소중하게 생각한다. (의료공간디자인학과 김*​애 교수)

 

▪ 가르친다는 일은 매우 조심스럽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생각, 방법을 전달하기에, 그 중에 하나라도 잘못되면 학생들에게 잘못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가능하면 내가 전달하는 지식이, 학생들이 알아야할 백가지 중의 하나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은 비판적으로 나의 지식을 받아들여야 하고, 나는 나의 지식이 언제라도 잘못될 수 있다는 것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그렇기에 가르치는 사람이 옳고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는 생각은 잘못되었다. 다만 가르치는 것은 즐겁게 학문하는 것이고, 진리를 탐구하는 과정과 같다고 생각한다. 제자들은 나의 동료가 될 것이고, 미래의 인재가 될 것이기에 항상 존중하고 격려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물일곱살 첫 강의를 하던 때 생각했던 마음가짐을 잊지않으려고 합니다. ‘초심’을 놓지않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초등특수교육과 하*​현 교수)

 

▪ 가. 가르친다는 것은 어느 한 인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일이 되기에, 궁극적으로 학습자에게 도움이 되고/도움을 줄 수 있어야만 하는 과정/결과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함

나. 내가 깨우친 만큼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에, 학습자에 대한 성공적 효과는 곧 나 자신의 성공과도 일치되고, 이것이 교수로서의 존재 이유가 될 수 있음 (군사학과 윤*​호 교수)

 

▪ ‘가르치는 일’이란 지식과 경험의 전달, 학습자를 돕는 일, 학습자의 사회화를 돕고 인생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습자에게 좋은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하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체적인 학습자가 되어야 하고, 이러한 노력으로 스스로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약바이오학과 최*​송 교수)

 

▪  ‘가르치는 일’은, ‘올바른 가치’와 ‘목적’을 위해 내 자신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보람’과 ‘기쁨’의 원천으로서 의미가 있음.    ( --> “사람들에게 장미꽃을 나누어 주었더니 내 손에는 장미향이 남았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차세대 인재들의 ‘행동하는 삶’에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중요함.  (인문융합학부 장*​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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